[자동차로 8분 거리]
병풍처럼 둘러쳐진 송림을 끼고 타원으로 펼쳐지는 명사 20리
고려말 목은 이색선생이 고래가 뛰어 노는걸 보고 "고래불"이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지며,
굵은 모래가 몸에 달라 붙지 않는 이곳 백사장에서 찜질을 하면 심장과 순환기계통에 좋다고 한다.
[자동차로 8분 거리]
등기산 정상에 오르면 하늘과 맞닿은 후포등대를 마주하게 된다. 이 등대는 11m의 높이로 1968년 1월에 처음 점등되었다.
등대가 없을 때부터 등기산은 낮에는 흰 깃발로, 밤에는 봉홧불로 어선들에게 지표를 알려주었는데 등기라는 이름도 그런 연유로 붙여졌다.
이제는 후포등대가 그 역할을 이어 하고 있고, 등기산은 공원으로 주민들의 편안한 공간이 되었다.
[사진출처 - 울진군문화관광 홈페이지]
[자동차로 6분 거리]
등기산스카이워크, 출렁다리, 전망대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바로 위쪽에 생긴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전체 길이 135m중 57m가 강화유리로 되어 있다.
탁트인 동해바다와 아기자기한 동해안의 예쁜 마을 풍경은 덤으로 감상 할 수 있다.
개방시간 09:00~18:00
[자동차로 6분 거리]
sbs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 촬영지로 펜션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으며 남재현 이라는 일명 남서방의 장인 장모님 댁이 있다.
후타삼 이라는 할머니 댁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어 나고 있는 후포리 최고의 관광지다.
백년손님의 촬영지 인근마을을 위주로 벽화마을이 이루어져 있어 통영의 벽화마을 못지 않는 아름다운 마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자동차로 20분 거리]
천연 알칼리성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실리카 온천인 백암온천은 무색 무취한 53도의 온천수로 온천욕을 즐기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나트륨, 불소, 칼슘 등 몸에 유익한 각종 성분이 함유되어 만성피부염, 자궁내막염, 부인병, 중풍, 동맥경화 등에 탁원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 - 울진군문화관광 홈페이지]
[자동차로 26분 거리]
울진 백암산 북동사면을 흘러내리는 신선계곡은 계곡을 타고 쏟아지는 크고 작은 폭포만 해도
줄잡아 200개를 헤아리며 계곡의 아름다움은 조금만 걸어서 들어가면 눈앞에 쳘쳐진다.
[사진출처 - 울진군문화관광 홈페이지]
[자동차로 2분 거리]
경상북도 울진군 후푸면 삼률리에 있는 후포해수욕장의 백사장 길이는 250m이다.
1992년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었으며, 후포면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영덕군과 울진군의 경계지점에서 북쪽으로 1.5km 정도 떨어져 있다.
[사진출처 - 울진군문화관광 홈페이지]
[자동차로 5분 거리]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국제규모의 요트대회이며 울진 후포항이 최적의 장소로 선정되었다.
대회코스는 요트를 타고 울진군 후포항에서 출발해 울릉도를 거져 독도를
반환해 후포항으로 회귀하는 약300km에 걸친 대장정이다.
[사진출처 - 울진군문화관광 홈페이지]
울진 해파랑길은 어떠한 기교나 화려함 없는 선 굵은 동해안 트레일의 우직함이 드러난다.
그래서 고독과 외로움을 벗 삼아 걷는 여행자에게는 내면의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는 구간이다.
동해에서 나는 모든 어종을 볼 수 있다는 후포항을 지나면, 중국의 월나라에서 소나무를 갖다 심어 송림을 만들었다는 월송정에 다다른다.
관동팔경 중 하나인 월송정은 지금도 넓은 소나무숲을 거느리며 시원한 숲길을 내준다.
울진공항의 외곽 해안을 따르다 잠시 내륙을 만난 길은 곧 바다로 나아가며 다시금 울진 구간의 특징인 우직함으로 북진한다.
관동팔경인 망양정을 만나면, 울진 해파랑길은 다양한 변주를 울린다.
숲길과 하천길, 호수길 등으로 변화무쌍한 재주를 부리던 길은 이마저도 지루한지 다시 바다와 손잡고 곧게 뻗은 해안길로 이어진다.
[사진출처 - 울진군문화관광 홈페이지]
울진 블루아라펜션 앞 바다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낚시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